김 선진 
인텐트 마케팅이란?
인텐트 마케팅(의도 마케팅)은 소비자가 암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의도를 정확히 이해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기업이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마케팅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피터드러커가 마케팅의 목적을 “세일즈를 불필요하게 하는 것” “소비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발견하고, 그것을 충족시킬 방법을 마련하는 것” 이라고 했는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인텐트 마케팅이야말로 마케팅의 목적에 가장 충실한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출처: 인텐트 마케팅과 인텐트 데이터란 무엇인가?)
국내에 ‘인텐트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리기 시작한 리스닝마인드 팀에서는 『인텐트 마케팅 혁명』 책을 통해 실제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했던 구체적인 프레임워크 및 구체적인 사례를 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성장 전략의 출발점을 다룬 책
‘검색’은 소비자가 브랜드에 먼저 건네는 대화이다.
고객의 진심은 검색에 기록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비자들은 어디에도 묻고 있지 않는 고민을 검색창에 다양하게 묻고 있습니다. 가장 실시간이고 가장 정직한 소비자의 검색 데이터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마케팅은 이제 타겟이 아닌 ‘의도(Intent)’를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브랜드는 단순한 광고 노출을 넘어, 소비자가 원하는 순간에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답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검색 데이터’에서 고객의 여정을 읽고 브랜드 전략으로 전환하라!
검색 데이터에서 찾은 고객의 숨겨진 고민과 니즈, 브랜드 성장을 위한 해답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소비자의 검색 데이터 속에 숨겨진 의도(intent)를 읽고 고객이 필요로 할 때,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브랜드가 ‘찾아지게 만드는’ 전략을 안내합니다.
마케팅 전문가들의 추천사
김남호 / 나인후르츠 미디어 대표이사, 『소셜벤처로 가는 길』 저자
더 자주 노출하고 더 크게 외치려는 마케팅 소음이 가득한 이 시대에, 마케팅의 가장 본질적인 진실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마음’—레브 쇼메아—에 있음을 일깨워준 저자들에게 깊은 찬사를 보낸다.
김대선 / 옐로우래빗 대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소통 기술을 넘어 소비자를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키워가는 데 길라잡이가 될 좋은 책이다.
김유나 / 서울예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광고창작과 교수, 『데이터 상상력』 저자
기억에는 저장되지 않지만 의도를 담고 있는 검색 행동들을 ‘리스닝마인더’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면 무의식을 뒤지지 않더라도 소비자의 마음이 어떤 행동을 지향하는지 알게 된다.
김태원 / 이노션 데이터 인사이트팀 팀장, 『데이터 브랜딩』 저자
검색은 진실의 창구다. 사람의 속마음이 흐르는 바다다. 이 책은 그 바다의 흐름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아무도 보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털어놓는 가장 솔직한 물음들, 그 속에 진심이 있다.
김태훈 / LG유플러스 광고커머스 사업단 단장(상무), 『디지털 마케팅의 모든 것』 저자
“앞으로의 마케터는 더 이상 고객을 ‘설득’해서는 안 되며, 고객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도록 ‘이해’해야 한다.” 기업이 느낌이나 감이 아닌 데이터로 움직이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박재항 /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영상학과 교수, 전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소장, 『반전의 품격』 저자
검색이라는 자발적 행동을 통해, 설득력을 높여주는 데이터와 해결책을 연결하는 ‘인텐트 마케팅’이라는 길이 열렸다. 검색 데이터를 엔진으로 삼아 브랜드 하이웨이를 질주하자.
방혜진 /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현직 마케터부터 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까지, 소비자와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지침을 얻고자 하는 모든 이가 이 책을 반드시 접해야 하는 이유다.
백승록 CJ메조미디어 대표이사, 『마케팅을 바꾸는 데이터의 힘』 저자
실제 구매 여정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고,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지극히 실무적인 마케팅 지침서다. 소비자들의 구매 여정에서 감추어진 진실의 순간을 마주하고 싶은 마케터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송창렬 / 크렉더넛츠 대표이사
이 책은 검색 데이터라는 날것의 언어로 소비자의 고민과 욕망을 정제 없이 보여준다. 마케터라면 누구나이 책을 읽고, “그동안 내가 놓친 것은 무엇이었는가”를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임효철 / HS애드 콘텐츠 마케팅 1사업부장(상무)
초개인화, 슈퍼 멀티채널의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마케팅 예산이 아니라, 더 깊은 고객 이해에서 출발하는 정교한 전략이다. 그런 마케터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책이다.
차경진 /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비즈니스 인포메틱스 학과장,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 저자
저자는 단순한 마케팅 트렌드를 넘어, 소비자의 구매 여정 전반을 파고드는 체계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특히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 왜 특정 브랜드를 떠올리게 되는지를 분석하는 카테고리 엔트리 포인트(CEP) 전략은 브랜드가 소비자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는 명확한 길을 보여준다.
황부영 /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컨설턴트, 『마케터의 생각법』 저자
이 책은 소비자의 태도와 행동, 심지어 의식과 잠재의식을 포괄하여 인텐트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혁명적인 마케팅 방법론을 제시한다. 소비자 중심의 브랜딩을 실천하는 가이드 같은 책이다. 다 읽고 나면 브랜딩과 마케팅이 결코 별개의 것이 아님을 깨우칠 것이다.
책은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446643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6262310
- 알라딘 http://aladin.kr/p/FRO6C
- 영풍문고 https://www.ypbooks.co.kr/books/202505079303253311?idKey=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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