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은 SEO에 좋지 않은가요? – 검색엔진최적화된 팝업 구성하기

how to use popups seo friendly

해당 글은 Search Engine Journal의 7 Tips To Keep Pop-Ups From Harming Your SEO 글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I. 팝업은 정말 SEO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II. 방해가 되는 전면 광고(Intrusive Interstitials)이해하기

III. 팝업의 종류

IV. SEO 친화적인 팝업 구성 전략

마치며

팝업은 정말 SEO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팝업(Pop-Up)은 온페이지 마케팅 요소 중 하나로 사용자 경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페이지로 오가닉 유입을 이끌어냈다면 그를 통해 전환율을 높여 잠재 고객을 모아야하는데 이 때 효과적인 팝업은 약 9-11%의 전환율을 이끕니다.

2018년 구글은 팝업 혹은 전면 광고 (Intrusive Interstitials)가 사용자 경험을 저해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과도한 팝업으로 경험을 망치는 웹페이지에 낮은 점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팝업이 SEO를 저해하는 것은 아니며 팝업을 잘 사용하여 긍정적인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좋은 팝업과 나쁜 팝업은 무엇인지, 어떻게 SEO 친화적으로 팝업을 사용할 수 있을 지 팝업 SEO (Pop-Up SEO)에 대해 알아봅시다.

방해가 되는 전면 광고(Intrusive Interstitials)이해하기

피하려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하겠죠? 구글이 판단하는 방해가 되는 (Intrusive) 전면 광고/팝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팝업 창을 종료해야만 페이지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페이지 내용을 가리는 경우

  • ◼ 웹페이지 콘텐츠에 액세스 하기 전에 뜨는 경우 (처음 웹사이트에 접속해 내부 콘텐츠를 보는 것을 막는 경우)
  • ◼ 페이지 상단부가 전면 광고로 오인되도록 구성한 페이지 레이아웃
  • ◼ 페이지 간 이동 또는 홈페이지로의 이동을 방해하는 의 경우
  • ◼ 팝업 창을 종료하기 어렵거나 실수로 클릭하기 쉽게 만든 경우

팝업의 종류

본격적으로 ‘방해가 되지 않는’ 팝업/전면 광고 전략에 대해 들어가기 전 간단히 팝업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버레이 팝업 (Overlay Pop-ups)

오버레이 팝업은 동일 브라우저 내에서 페이지 콘텐츠 위에 하나의 레이어로 생성됩니다. 전환율을 높이고 방문자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에서 흔히 이용되죠. SEO 친화적이며 모바일 알림을 주기에 적합합니다. 주요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고객 이메일을 수집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버레이 팝업 예시 (Finery)

모달 팝업 (Modal Pop-ups)

모달 팝업은 오버레이 방식과 유사하나 상호 작용을 요합니다. 주요 알림을 전달하거나 로그인 혹은 이메일 입력 등 특정 액션을 원하는 경우 사용되죠. SEO 친화적이며 특정 상호 작용을 요구하므로 클릭을 높입니다. 이메일 수집에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모달 팝업 예시 (The RealReal)

뉴 윈도우 팝업 (New Window Pop-ups)

뉴 윈도우 팝업은 메인 브라우저 외 새로운 창에 팝업이 출력 됩니다.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고 사이트 내 여정을 어렵게 하며 창을 종료하기 어려워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습니다.

전면 광고 팝업 (Interstitial Pop-ups)

해당 팝업은 페이지 콘텐츠 내용을 가리며 사용자가 콘텐츠에 접근하기 전에 기다리는 시간을 발생시킵니다. 대부분의 구글 상위 랭킹 웹사이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며 사용자 경험을 저해합니다.

SEO 친화적인 팝업 구성 전략 6가지

이제 팝업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고 어떤 팝업을 피해야 하는지 알았으니 효과적인 팝업 구성 전략을 알아볼까요?

1. 방해 되지 않는 전면 광고 사용하기

앞서 말했듯 구글이 모든 팝업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 제한 콘텐츠의 경우 나이 확인 팝업이나 쿠키 사용 알림에 대한 팝업은 법적으로 필요한 전면 광고입니다. 따라서 해당 팝업은 구글의 페이지 평가를 저하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스크린에서 스크롤 없이 보여지는 면적의 15% 이하를 차지하는 팝업, 예를 들어 배너, 슬라이드 인, 인라인, 탭 광고는 창을 쉽게 종료할 수 있다면 무리가 없으며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는 요소로 평가되지 않습니다.

2. 팝업의 타이밍과 지속 시간 지정하기

페이지 내 팝업과 오버레이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면 최대한 ‘방해 되지 않도록’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안은 타이밍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페이지에 도달하자 마자가 아닌 콘텐츠 내용을 거의 다 읽을 즈음에 팝업을 출력하면 글을 읽는 사용자 경험에 해를 주지 않겠죠.

팝업이 지속되는 시간 역시 설정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아무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3초 내에 팝업창이 종료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팝업창이 계속이고 지속되는 것보다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3. 애매한 영역 (Gray Area)의 전면 광고 주의하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구글이 패널티를 줄 수도 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꼼꼼이 확인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인터내셔널 사이트의 언어 선택 팝업의 경우에도 구글의 존 뮬러에 의하면 “어쨌든 팝업은 팝업”이므로 평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페이지 퍼포먼스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스티키 사이드바, 관련 글, 공유 버튼, 라이브 챗 박스, 쿠폰 팝업 등 영향을 주는 요소를 점검해야 합니다.

4. 허용된 전면 팝업((Intrusive Pop-up) 사용 역시 조심하기

어떤 팝업 광고의 경우 페이지 경험 저해 요소가 있으나 구글로부터 패널티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색결과 페이지 (SERP)에서 페이지 콘텐츠로 이동시의 팝업은 패널티를 받지만 웹사이트 페이지 간 이동에서 발생하는 팝업은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구글이 ‘사용자 경험 (UX)’에 가장 큰 중점을 두는 만큼 페이지 간 이동시에 적용된 팝업의 경우에도 그 적용 방식이 사용자의 경험을 심하게 저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구글의 존 뮬러는 고객이 웹사이트를 이탈하려고 할 때 나타나는 팝업에는 패널티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럴 경우, 코드 내에 노인덱싱 태그를 삽입하는 것이 패널티를 받지 않는데 도움이 됩니다.

5. 데스크탑 환경에서만 사용하기 (모바일 혹은 데스크탑 환경 별로 팝업 지정하기)

특정 웹사이트는 모바일 환경에서는 팝업을 가리고 데스크탑 환경에서 접속한 사용자들에게만 팝업을 출력하는 방식으로 고객 경험을 방해하는 광고에 대한 구글의 패널티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윅스 등 웹사이트 플랫폼이나 팝업 플러그인이 특정 접속 환경이나 플랫폼 상에서만 팝업을 출력하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대 전재가 일관되게 적용되고 있음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구글 오가닉 유입에서만 팝업 사용하기 (유입 경로 별로 팝업 지정하기)

또 하나의 방법은 유입 경로 및 채널 별로 구분하여 팝업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구글을 통한 오가닉 유입이 아닌 다른 트래픽 소스에서 유입된 경우나 웹사이트 내의 페이지들 사이를 이동하는 사용자에게만 팝업을 출력하는 방식이죠.

존 뮬러에 의하면 구글의 새로운 알고리즘 업데이트 덕에 위와 같은 팝업에 대해서는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글이 걸러 내고 싶은 팝업은 검색결과 페이지와 웹사이트 콘텐츠의 상호 작용을 방해하는 팝업이라고 뮬러는 말했습니다. (검색결과 페이지에서 클릭을 통해 페이지에 들어가 콘텐츠를 보려 하는데 팝업이 등장하여 글을 가리거나 읽을 수 없게하면 사용자 경험은 저해되겠죠?)

이어 존 뮬러는 이미 접속한 웹사이트 내 페이지 이동이나 탭을 닫는 행위는 구글을 떠나 ‘당신과 사용자’ 간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오가닉 유입으로 들어오는 사용자들에게 팝업을 보여주어 전환율을 높이고 싶다면 해당 전략은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마치며

팝업은 정말 SEO에 좋지 않은가요? 에 대한 답을 충분히 얻으셨나요?

구글에게 패널티를 받지 않는 팝업을 구성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의 목적은 사용자에게 최상의 검색 경험을 주는데 있습니다. 커다란 팝업으로 콘텐츠 글을 다 가리거나 아직 다 읽지도 못 했는데 스크롤이 멈춰버리면 접속자는 답답함을 느끼겠죠. 스스로 웹사이트에 들어온 사용자라 생각했을 때 ‘왜 팝업이 나를 방해하는 거지?’하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세요. 그렇다면 구글 역시 당신의 웹사이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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