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디지털 마케팅 트랜드 탑10

마케팅.

단순한 판매를 넘어, 해당 상품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스토리를 담아 전달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디지털 마케팅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마케팅 기술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 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디지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당장은 막막하지만, 이런 광범위함을 뒤집어 생각하면 수십억 잠재 고객에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봅시다. 만약 디지털 마케팅 세계에 막 입문한 분이라면 먼저 자세를 약간 달리하면 됩니다. 매해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기술과 전략들을 배우고 적용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일단 살아남을 준비는 된 것입니다.

그럼 많은 기술과 전략 중에 어떤 것을 택하여 취해야 할까요? 시간이 많지 않은 여러분을 위하여, 2021년 디지털 마케터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 10가지만을 추렸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는 기술 및 전략들을 활용하여 잠재고객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시길 바랍니다.

1) 유튜브 마케팅

유튜브는 구글 다음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세계 2위 서치 엔진입니다. 한식당을 운영한다면 맛있는 된장찌게 끓이는 법이라든지 좀 더 세련된 상차림을 하는 법 등을 영상으로 올려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본 사람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고 도움을 얻으면, 사람들을 그 식당을 신뢰하게 됩니다. 그래서 해당 식당을 더 많이 찾아가게 되죠.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올리다 보면 자주 찾는 뷰어들이 성향에 대해서도 파악하게 됩니다. 타깃 고객층을 알면, 앞으로의 마케팅도 더 효과적이게 됩니다.

2) 인공지능 마케팅

요즘 많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AI 기술은 앞으로 모든 소셜미디어에 적용되어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서든 쉽게 질문하고, 즉각적으로 답변을 주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문의에 대한 반응 속도도 그만큼 올라가겠죠. 음성 검색에도 AI가 점점 더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일수록 자동화가 용이한데, 사람들은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고, 기업 입장에서도 반복적인 답변을 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3) 스토리가 대세

브랜드를 알리는 데 스토리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고 합니다. 모든 것은 스토리에서 시작된다고 할 만큼 요즘 그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스토리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얻고 대화를 시작하고 관계를 키워갈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감정적입니다.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빵을 설명할 때 재료나 칼로리 등 단순 팩트를 설명하는 대신, 향이 얼마나 풍부하고 레시피는 어디에서 영감을 얻은 것인지 등을 설명하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훨씬 쉽습니다. 각자 브랜드에 맞는 구체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미니멀리즘

시간이 없는 우리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싫어합니다. 웹사이트 디자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니멀리즘은 한때 유행이 아닌 원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간단함과 깔끔함을 의도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어 있는 공간은 낭비가 아닌 자산으로 생각하세요. 심플한 것은 보기도 좋고 중요한 내용이 강조되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모든 페이지를 심플하게 만들어 고객들이 어디를 클릭해야 할지 전혀 혼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둘보다는 하나가 낫습니다.

5) 사진은 필수

글만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전문가 급은 아니더라도 공들여 찍은 사진을 글과 첨부하면 주목도를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사진이 있는 글은 아이디어를 더 명확하게 전달하고 글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다만 사진을 올릴 때 가급적 자연스럽고, 진정성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 좋습니다. 한 장의 사진은 천 마디 말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저녁에 갈 레스토랑을 찾을 때, 리뷰보다는 사진에 더 의존하는 경향이 있죠. 이 때 잘 찍은 사진 한 장이 선택을 좌우하게 됩니다. 사진이 없으면 치열한 마케팅 세계에서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6) 이메일 마케팅

이메일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여전히 중요한 수단입니다. 전세계 어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툴인 만큼 놓쳐서는 안 되는 전략 중의 하나이죠. 그런데 잘 쓴 이메일 만이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잘 쓴 이메일이란, 일단 문체가 명확해야 합니다. 문법적으로 정확하면서 직설적이고 모호한 단어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쓸데 없는 미사여구는 줄이고, 복잡한 용어 사용도 자제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줄임말도 가급적 지양합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예의를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메일 하나하나가 고객을 끌어오는 자산이라 생각하고 더 조리있는 이메일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7) 인플루언서 효과

이제 막 상품 판매를 시작해 홍보력이 부족하다면 인플루언서의 힘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은 여러분이 상품을 홍보하고 싶은 사람들을 이미 팔로워로 확보하고 있어서 훨씬 영향을 미치기가 쉽습니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여러분의 사이트 링크를 널리 알려 보세요. 다만, 인플루언서의 힘만 믿기 보다, 상품의 높은 가치 덕분에 인플루언서가 여러분의 상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게끔, 상품의 매력 자체도 높여야 합니다. 그래야 인플루언서도 금전적 보상 때문만이 아닌 개인적 호감을 바탕으로 상품을 더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뉴스를 활용하라

가끔 웹사이트에 올릴 콘텐츠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고민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뉴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비즈니스와 가장 관련 있는 뉴스나 타깃 고객층이 많이 볼 법한 뉴스를 찾아보세요. 뉴스 기사 중 웹사이트 콘텐츠로 활용할 만한 것이 있으면, 여기에 개인적인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뉴스는 보통 간단한 팩트 나열 정도이므로, 디테일을 더해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으면 좋습니다.

9) 꾸준함이 답이다

각자 콘텐츠를 포스팅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꾸준함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룰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콘텐츠를 올리더라도, 칼같이 포스팅 일자를 지키면 그만큼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든, 이 법칙을 어겨서는 안 됩니다. 고객들이 입장에서 일관성이 없는 포스팅은 믿음을 주기 어렵습니다. 포스팅 하나도 고객과의 약속이라 생각하고 철저히 스케줄에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 내가 지킬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룰을 정하고, 일단 룰을 정하면, 정확하게 약속을 지켜 나갑시다. 이런 일을 해낸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10) 양보다 질이 우선

단시간에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자 콘텐츠의 양을 대폭 늘리고 퀄리티는 그럭저럭 맞추는 브랜드가 여전히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결과는 장기적으로 치명적일 수 있죠. 먼저, 콘텐츠를 발행하기 전 내가 고객이라면 이 콘텐츠를 유용하게 생각할 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게 좋습니다. 좋은 콘텐츠란, 사람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웹사이트를 재방문하게 하는 콘텐츠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길이에, 정보가 풍부하고, 공유가 쉬운 콘텐츠면 금상첨화 입니다. 구글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EAT: Expertise(전문성), Authority(권위성), Trustworthiness(신뢰성). 역시, 양보다는 질이겠죠.